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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선주자] 이낙연·이재명, 한국노총 방문…박용진은 경기行

기사입력 : 2021년08월13일 06:00

최종수정 : 2021년08월13일 06:00

이낙연, 한국노총 지도부 면담 후 목포행
정세균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간담회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당대표가 13일 호남으로 향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찾아 지도부 면담을 한 뒤 목포를 방문한다. 이 전 대표는 국도 1·2호선 기점 기념비를 방문한다. 

이재명 경기지사도 같은 날 오후 한국노총 간담회를 가진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공약인 어르신돌봄 국가책임제 홍보 차원에서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을 방문한다. 오후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간담회에 참석한다. 

박용진 의원은 경기 지역을 순회하고, 김두관 의원은 대전을 찾는다. 

박 의원은 의정부와 양주, 포천 등을 돌며 시도의원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점검한다. 김 의원은 허태정 대전 시장과 차담회를 가진 뒤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파주=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왼쪽)와 이낙연 후보가 12일 오후 경기 파주시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정책 라이브 커머스 '슬기로운 후보생활 (더민: 정책마켓)' 방송을 마친 뒤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8.12 photo@newspim.com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의 13일 일정이다.

<이재명>
08:30 [경기도] 코로나 19 중앙대책본부 회의 / 경기도청 신관1층 재난안전대책본부
14:00 한국노동조합 총연맹 간담회 / 서울시 여의도
14:20 연합뉴스TV <뉴스 1번지> 인터뷰 (생방송) / 서울시 종로구

<이낙연>
09:00 한국노총 방문 및 지도부 면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7층 위원장실(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26, 한국노총빌딩)
14:30 국도 1‧2호선 기점 기념비 방문/ 국도1‧2호선 기점 기념비 앞(목포시 영산로 33, 유달산 우체국 옆)
20:05 목포 MBC 뉴스데스크 출연

<정세균>
10:30 정세균의 국가책임제 시리즈(어르신돌봄 국가책임제) /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
14:00 정세균과 함께하는 공인중개사협회와의 대화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3층
17:10 광주 평화방송 전화인터뷰(생방송)
22:00 YTN 뉴스나이트 출연(생방송)

<박용진>
10:00 의정부 당원 간담회 / 의정부(을) 지역위원회
11:30 동두천·양주 시도의원 간담회 / 양주시 지역위원회
13:00 포천·가평 시군도의원 간담회 / 포천시 가평군 지역위원회
15:00 고양 시도의원 간담회 / 고양꽃전시관 1층
20:00 "초선이 묻고 대선후보가 답하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개별초청 비전토크콘서트 / 유튜브 '델리민주' 생방송

<김두관>
10:30 대전광역시 기자간담회 / 대전광역시의회 기자실
11:30 허태정시장 차담 / 대전광역시 시장실
12:30 대전광역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 / 대전상권발전위원회 (유튜브 중계)
15:00 대전광역시 핵심당원 간담회(4차 산업혁명 특별시, 김두관이 함께하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미애>
일정 미정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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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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