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심층분석] 수도권이 갈렸다...서울은 국민의힘(52.1%), 경기·인천은 민주당(49.2%)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코리아정보리서치 정기 여론조사 결과
서울서 부동산정책 반감 작용...야당 지지 높아
경기·인천, 이재명 지사 공약에 대체로 긍정적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선 경쟁이 양자구도로 흘러가면서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수도권 표심마저 갈리는 양상이다.

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이틀 간 뉴스핌의 의뢰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후보 대결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은 국민의힘 후보를, 경기·인천은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은 서울에서 52.1%였던데 반해 민주당 후보를 선택한 서울 시민은 37.9%에 그쳤다.

반대로 경기·인천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49.2%를 기록,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자의 비율 43.4%보다 높았다.

전체 지지율은 국민의힘 후보(47.0%)와 민주당 후보(45.8%)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충청·강원권은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48.1%로 민주당(44.5%) 후보 지지율을 앞섰다. 부산·울산·경남도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가 48.3%로, 45.0%에 그친 민주당 후보 지지율을 제쳤다.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 지역은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이 70.0%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는 25.5%에 그쳤다.

반면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는 전라·제주권에서 69.9%로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후보는 24.7%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 박종옥 이사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역할 때문에 경기권 지지율이 높게 나온 것 같다"며 "이 지사가 정부와 갈등을 일으키더라도 전 도민에게 100%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이사는 또 "경기권은 양당이 비등한 양상을 보였는데 재난지원금 이후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조금 더 올라갔다"며 "서울은 부동산정책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많은 등 여전히 정권심판론 흐름이 유지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3~1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의 의뢰로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5%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7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