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마리와 콜라보..."궁의 모습 생동감 있게 표현"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LG생활건강은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보인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마리와 컬래버레이션으로 궁중 문화의 집약체인 궁에 아트 감성을 더해 스페셜 에디션을 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LG생활건강의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제품 [사진=LG생활건강] 2021.09.06 shj1004@newspim.com |
피에르 마리는 에르메스의 스카프를 다수 디자인하는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다양한 오브제를 모두 손으로 직접 그리고 섬세하게 재구성하는 작업 방식이 특징으로 후와 만남을 통해 궁과 궁의 건축 양식을 그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단청과 꽃담 등 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패키지에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제품 보틀에 산과 하늘, 별, 바다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궁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한편 지난 8월 3세대로 새롭게 선보인 '비첩 자생 에센스'는 기존 제품의 핵심 성분인 초자하비단의 주요 효능 성분을 10배 함유한 '자하 비첩 Complex™'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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