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6일 오전 11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도 설 명절을 맞아 1000만원을 후원했다.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왼쪽)과 고태남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계룡건설] 2021.09.06 gyun507@newspim.com |
한승구 회장은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들께 감사를 표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와병 중인 예비역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2011년부터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을 후원하는 등 매년 성금 기탁과 사회복지시설 위문, 희망의 끈 잇기 운동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