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총 119명(초 56명, 중 19명, 고 44명)에게 13만원씩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원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
대전교육청은 연말에도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소년소녀가정 학생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가족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며 "학생들은 세상을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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