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SK에코플랜트, 플랜트 매각에 현금사정 개선될까…"이음PE 인수 유력"

기사입력 : 2021년09월09일 07:01

최종수정 : 2021년09월09일 07: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K에코플랜트, 내년 초 에코엔지니어링 사업부 매각 완료 예정
이음PE, 유력한 인수후보 거론…과거 유사 거래 'SK TNS' 진행
사업부 매각가, 4500억~5000억 예상…회사 현금흐름 개선기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가 내년 초쯤 플랜트 부문 내 사업부 매각을 완료할 방침이다. SK에코플랜트가 그간 환경사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재무부담이 다소 높아졌지만, 이번 매각으로 현금사정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각 방식은 공개 매각 대신 사모펀드(PEF)에 매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력한 인수 후보로는 이음프라이빗에쿼티(이음PE)가 거론된다. 반면 사모펀드운용사 한앤컴퍼니는 인수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2021.09.07 sungsoo@newspim.com

◆ SK에코플랜트, 내년 초 에코엔지니어링 사업부 매각 완료예정

9일 건설 및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연내 이사회를 연 후 내년 초쯤 회사 에코엔지니어링 부문 내 사업부를 물적분할해서 매각하는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일정은 확정되지 않아서 바뀔 수 있다.

물적분할이란 회사를 분할할 때 기존 회사가 지분을 100% 보유한 회사를 신설하는 형태로 이뤄지는 회사분할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사업부 분할을 마친 후 해당 사업부문 경영권(지분 50%+1주)을 외부에 넘길 예정이다. 신설법인의 보통주를 매각하는 대신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추후 PEF의 투자 회수를 보장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는 벤처회사 신규 투자에 많이 활용되는 방식이다.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위메프 등 상당수 유니콘 기업들(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이 RCPS 투자를 받았다. RCPS는 상환권, 전환권, 우선권을 합친 주식이다.

투자자가 원금에 이자를 더해 투자금을 현금으로 회수할 수도 있고(상환권), 기업공개(IPO)시 정해진 가격으로 보통주로 전환할 수도 있다(전환권). 그리고 회사 청산이나 배당시 잔여재산 분배나 배당금 분배에 있어 보통주보다 유리한 '우선권'도 갖고 있다. 또한 벤처투자 실무 상 의결권과 신주인수권 역시 그대로 부여한다.

즉 RCPS는 보통주와 비교하면 의결권과 신주인수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환권, 전환권, 배당 및 잔여재산분배 우선권을 추가로 받는 것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통주보다 RCPS를 선호한다.

물적분할 대상은 에코엔지니어링(화공플랜트, LNG 복합화력발전 등) 내 특정 사업부다. 반도체 분야는 제외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어떤 사업부가 분할될지는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 신설회사는 하이테크 엔지니어링 분야에 전문성 있는 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반면 이를 제외한 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사업부 매각가, 4500억~5000억 예상…회사 현금흐름 개선기대

이번 매각이 진행된 데는 SK에코플랜트의 현금창출력 저하가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지난 2015년 이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계속 흑자였지만, 작년에는 적자(연결재무제표 기준 -511억9418만원)로 돌아섰다.

작년 한 해 당기순이익이 1053억원으로 1년 전보다 56.5% 줄었는데다,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1554억원)·외화환산이익(1287억원) 등 현금 유입이 없는 수익이 많았기 때문이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2021.09.07 sungsoo@newspim.com

다만 SK에코플랜트는 환경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공격적 인수합병(M&A)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환경시설관리(구 EMC홀딩스)를 1조원대에 인수한 데 이어 올해는 폐기물 소각업체인 클렌코, 새한환경, 대원그린에너지, 의료폐기물 소각업체인 디디에스(DDS) 주식 전량을 매수했다.

SK에코플랜트는 각 기업의 주식 전량(지분율 100%)을 인수하기 위해 약 4000여억원 자금을 투입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약 2000억원을 들여 폐기물 소각기업 3곳을 추가 인수했다. 이메디원, 도시환경, 그린환경기술이다. 이번 인수로 SK에코플랜트의 폐기물 소각 용량이 일평균 917톤에서 968톤으로 증가해 업계 1위를 공고히 하게 된다.

회사가 적극적인 M&A를 하면서 레버리지를 일으켜 부채비율도 빠르게 올라갔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SK에코플랜트의 부채비율은 지난 2019년 277.6%였지만 작년에는 432.1%로 높아졌다. 향후에도 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하려면 자금이 필요한데 재무부담이 다소 높아진 상태다.

김웅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SK에코플랜트는 작년 말 환경시설관리(구 EMC홀딩스) 인수자금 소요 등에 따라 차입규모가 증가했다"며 "주요 경쟁사 대비 열위한 재무구조 및 재무안정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가 이번에 플랜트 사업부를 매각하면 4500억~5000억원 정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금은 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사업을 강화하는 데 든든한 실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거래가 끝나서 돈이 들어오면 현금흐름은 개선될 것"이라면서도 "다만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돈이 아니기 때문에 영업 현금흐름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 이음PE, 유력한 인수후보 거론…과거 유사 거래 'SK TNS' 진행

업계에서는 유력한 인수 후보로 이음PE를 거론하고 있다. 이음PE는 SK에코플랜트와 한 달 전부터 에코엔지니어링 사업부문 매각 협상을 본격적으로 해왔다. 협상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음PE는 지난 2015년 SK에코플랜트 자회사 SK티앤에스(TNS)에 대해 비슷한 구조의 거래를 한 경험이 있다. 앞서 이음PE는 지난 2015년 SK에코플랜트 자회사 SK티앤에스(SK TNS)가 발행한 RCPS에 1600억원을 투입해 지분 50% 가량을 확보한 뒤 지난해 자금을 회수했다. 5년 만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한 것이다. 

SK TNS는 당시 SK에코플랜트(당시 SK건설) U사업부에서 자회사로 분리됐다. 이후 정보통신분야 전반에 걸쳐 최적화된 ICT 인프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주로 그룹 내 기지국·중계기·광선로·전용망 등 통신망 공사를 전담했다.

이음PE가 SK TNS에 투자했던 방식은 이번에 분할될 SK에코플랜트 사업부 투자방식과 사실상 비슷하다. 이에 따라 이음PE가 거래 종결성 측면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SK에코플랜트가 아직 매각 대상자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 SK에코플랜트는 연내 이사회를 거쳐 내년 초쯤 에코엔지니어링 사업부 매각을 완료할 방침이다.

사모펀드운용사 한앤컴퍼니도 인수 회사로 물망에 올랐지만 실제 인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앤컴퍼니 관계자는 인수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