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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9월 9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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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정면 돌파' 선언
이낙연, 의원직 던지며 역전 승부 '올인'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 파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초 보도에서 고발장을 전달한 것으로 지목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전달 여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최강욱 고발장은 내가 작성했던 초안과 다르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여전히 의혹이 해소되지 못하자, 윤 후보가 직접 국회로 찾아왔습니다. 윤 후보는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괴문서를 가지고 국민을 혼란에 빠뜨린다"며 "나를 국회로 불러달라. 당당하게 제 입장을 밝히겠다"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윤 후보는 공익제보자 신분으로 전환된 제보자에 대해서도 "제일 먼저 제보했다는 사람의 신상을 전부 다 알고 있지 않느나"고 반문하며 "과거에 그 사람이 어떤 일을 벌였는지 여의도 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 자신도 들었다"며 제보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여권 경선도 불이 붙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예비후보는 전날 국회의원직을 던지고 배수진을 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첫 경선 투표인 충청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과반 득표를 허용하며 참패하자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충청권 경선 결과 발표 이후 민주당 경선은 사실상 끝났다는 평가가 여의도에서 지배적입니다. 직을 던진 이낙연 후보의 마지막 투혼이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판세를 바꿀지, 아니면 '이재명 대세론'에 휩쓸릴지 주목됩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근 불거진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2021.09.08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北, 심야 열병식 개최 가능성..."저녁 김일성 광장에 군중 집결"/뉴스핌
북한이 9일 정권수립 73주년(9·9절)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개최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군중들이 저녁 늦게 김일성 광장 근처에서 집회를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자정 이후 열병식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D-243...文대통령 퇴임 후 '매달 1390만원' 연금 받는다/파이낸셜뉴스
243일 남았다. 약 8개월. 2022년 5월 9일 24시까지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까지.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5월 퇴임 후 매달 약 1390만원의 연금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靑NSC 상임위 개최···"대북 대화 조속 재개 위해 노력"/서울경제
청와대는 8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미국이 대북 적대의사를 갖고 있지 않다는 점을 재강조하면서 한미 공동의 대북정책 패키지를 지속해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단독] 국민의힘, 경선 1차 컷오프 '무선 100% 전화 면접방식' 확정/뉴스핌
국민의힘이 오는 15일 발표하는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여론조사를 2개 기관에서 각 2000~3000명 샘플로 무선 100% ARS가 아닌 전화면접으로 진행키로 8일 확정했다. 또한 여론조사 질문항목에 후보자들의 대표 경력을 한 가지씩 넣고, 대표경력은 오는 9일 오전 11시까지 각 캠프에서 정하기로 했다.

[심층분석] 초강수 '의원직 사퇴' 이낙연, 승부처 호남서 반등할까/뉴스핌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가 국회의원직을 던지고 민주당 대선에 올인하기로 했다. 첫 경선 투표인 충청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과반 이상을 득표하며 대세론이 형성되자 배수의 진을 치고 저지에 나선 것이어서 주목된다.

홍준표 부상에 "홍나땡"이라는데…與가 찜찜한 한 가지 이유/중앙일보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를 지켜보는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은 요즘 홍준표 의원을 주목하고 있다. 그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항마로 급부상해서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홍 의원이 1위(32.5%)에 올랐다는 알앤써치ㆍ경기신문 여론 조사(3~4일) 결과는 친여(親與) 방송인 김어준씨와 조국 전 법무장관이 각각 라디오(6일)와 페이스북(5일)에 앞다퉈 소개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웅, 맹탕 회견 "기억나지 않는다… 확인할 방법 없다"/조선일보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8일 손준성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건네받아 당에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가 제기한 '윤석열 검찰의 야당을 통한 고발 사주'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명에 나섰지만, 구체적 진위에 대해선 모호한 답변을 반복했다.

① 이재명이 언급한 맥쿼리社 일산대교와 아무 관련없다/조선일보
경기도가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익 처분'을 결정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8일 "무료화에 대한 정치 공세를 중단하라"고 반박했다. 이 지사는 일산대교 운영권자인 국민연금을 겨냥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폭리(暴利)를 취하는 악덕 사채업자" "해 먹어도 적당히 해 먹었어야 한다"고도 했다.

이낙연의 승부수 '의원직 사퇴'…역대 후보들은 어땠나/국민일보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의원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충청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예상 밖 참패를 당하자 국면 전환을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대선을 앞두고 물러날 곳이 없다며 일종의 '배수진'을 친 셈이다. 이 전 대표의 결정이 남은 경선 기간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지는 미지수다.

자영업자 시위 응원간 이준석, 우연히 원희룡·최재형 만났다/중앙일보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방역지침에 반발하는 차량시위를 벌이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응원차 여의도에서 피켓을 들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국민의힘 대선주자와 우연히 마주쳤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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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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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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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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