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숨졌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칠곡경북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환자 A씨가 폐렴 등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A씨는 지난 달 20일 진단검사를 받아 이튿날인 21일 양성판정을 받고 칠곡경북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의 누적 사망자는 224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사진=뉴스핌DB] 2021.09.09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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