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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 확진자 5명 발생…누적 1053명

기사입력 : 2021년09월10일 13:12

최종수정 : 2021년09월10일 13:12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전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3명은 타지역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고 1명은 해외입국,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누적 확진자는 1053명으로 늘었다.

세종시 코로나19 일일 발생 현황.[자료=세종시] 2021.09.10 goongeen@newspim.com

시에 따르면 1050번(60대)은 대전 6025번 가족이고 1052번(10대)은 천안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1053번(50대)은 서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1049번(50대)은 지난달 27일 해외에서 입국한 후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동거가족 1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1051번(40대)은 지난 7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몰라 조사 중이다. 동거가족 3명에 대해서는 10일 검사할 예정이다.

이번달 초부터 100병상 규모로 장군면 금암리 소재 농협세종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체 생활치료센터에는 현재 36명이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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