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추석 연휴인 오는 18∼22일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거창군보건소에 설치되어 있는 선별진료소 전경[사진=거창군]2021.09.15 yun0114@newspim.com |
이는 추석을 맞아 민족 대이동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큼에 따라 이에 대한 확산 방지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추석 연휴에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증상 유무,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휴에 코로나19 비상대책 상황실도 휴무 없이 운영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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