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16일 울산시 북구에 위치한 하늘아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에 희망도서 및 인테리어 공사 지원금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곽영진 행정관리부장(가운데)이 16일 울산시 북구 소재 하늘아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에 인테리아 공사 지원금을 기증하고 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2021.09.17 news2349@newspim.com |
작은공부방은 건보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다문화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쾌적하고 편리한 학습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울경본부는 코로나19로 긴급돌봄이 이어지고 있는 등 쾌적한 학습공간이 시급한 부산·울산·경남의 5개 지역아동센터에 총 2400만원 상당의 희망도서 및 인테리어 공사를 기증했다.
장수목 본부장은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건보공단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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