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GAM] 3년래 최고치 오른 국제 유가 '더 뛴다' 월가 뭉칫돈 베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28일 오전 04시4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국제 유가가 3년래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월가가 추가 상승을 점치고 있다.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유가 상승이 겨울철 난방유 소비가 늘어나면서 더욱 두드러지는 한편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얘기다.

여기에 허리케인 아이다를 포함한 천재지변이 이어지면서 원유 공급망의 교란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27일(현지시각) 골드만 삭스는 투자 보고서를 내고 연말 브렌트유 전망치를 배럴당 80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변이 확산에도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 상승이 가속화되는 데다 악천후로 인한 공급 차질이 이어지면서 유가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세계 2위 원유 수입국인 인도의 8월 원유 수입 물량이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 1년래 최저치에서 급반전을 이룬 셈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상품 트레이딩 업체인 트라피구라 그룹의 벤 루콕 원유 시장 헤드 역시 이날 블룸버그와 인터뷰를 갖고 "브렌트유가 머지않아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할 전망"이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추가 상승 여지가 크다"고 전했다.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겨울철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경우 유가는 물론이고 천연가스까지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릴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ANZ는 투자 보고서를 통해 "천연가스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유가 상승을 부채질하는 상황"이라며 "전세계 원유 공급이 달리는 한편 재고 물량 역시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유가 강세에 기대 원유 선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올들어 일제히 고수익률을 올리며 월가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WTI 선물의 일간 등락에 2배의 레버리지를 적용하는 프로셰어 우트라 블룸버그 크루드 오일(UCO)가 연초 이후 무려 125%에 달하는 잭팟을 터뜨렸다.

2008년 출시된 펀드는 총 운용 자산 규모가 약 11억달러로 파악됐고, 최근 1년 사이 194%의 운용 성적으로 투자자들을 만족시켰다.

레버리지를 적용하지 않는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일 펀드 LP(USO)와 인베스코 DB 오일 펀드(DBO)가 연초 이후 각각 57%와 61%의 수익률을 올리며 S&P500 지수를 크게 앞질렀다.

2006년 출시된 USO는 총 운용 자산 규모가 약 26억달러로 집계됐고, 투자자들의 원유 상승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1개월 평균 거래량이 440만주를 웃돌았다.

펀드는 최근 1개월 사이에만 약 8%의 운용 성적을 거뒀고, 지난 1년간 82%의 수익률로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2007년 출시된 DBO는 운용 자산 규모가 4억5600만달러로, 상대적으로 외형이 작은 상품이지만 수익률은 뒤지지 않는다.

최근 1개월 사이 8%의 성적을 냈고, 1년간 87%를 웃도는 수익률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했다. 3년과 5년 사이에도 각각 8%와 6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2011년 출시된 아이패스 퓨어 베타 크루드 오일 ETN(OIL)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사품이다.

운용 자산 규모가 1억달러에 못 미치는 펀드는 연초 이후 59%의 고수익률을 기록했고, 지난 1년과 5년 사이 각각 85%와 51%의 성적을 냈다.

 

 

higrace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용산공원, 서울시와 논의 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서울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 중이며,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주택 150만 가구 착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13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활용을 반대하는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관련 부처가 (오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서울시와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며, "이견이 있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잘 조정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 수석은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굉장히 넓은 땅인데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며, "이렇게 계속 비워두고 있는 것이 좋은지 사회적으로 한 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위치에 이 정도 땅이 있는 걸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고,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 "2028년 이후 연평균 3000호 이상 분양" 하 수석은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150만 호 착공'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하 수석은 "신규 택지가 약 10만 호 정도고, (8·13 대책으로) 구체적으로 발표한 게 2만 7000호 정도"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거의 다 해뒀고, 연내 추가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물량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 수석은 "비교적 빨리 착공할 수 있는 게 한 12만 호 이상이 있다. 또 작년 9·7 대책 때 135만 호 정도 발표했다"며, "그다음에 1·29 대책도 있는데, 이걸 다 합치면 한 150만 호 정도를 우리 정부 임기 내에 이렇게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물량에 대해 하 수석은 "2·3기 신도시가 더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2기 신도시는 2028년 이후 이번 정부 내에 연평균 3000호 이상, 3기 신도시는 1만 호 이상 분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 비아파트 샀다고 청약 불이익 받지 않게" 하 수석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으로 주거 사다리로 이용됐던 전세의 소멸 우려에 대해 "이번에 종합부동산세 기준을 올렸다. 그래서 시가로 따지면 한 21억 이하 집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시장 상황을 보면 강남, 서초 이쪽은 (전세 가격)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물량 측면에서는 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잘 살펴보고 또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번 청년 지원 대책이 '비아파트'에 집중됐다는 지적에 하 수석은 "비아파트를 샀다고 해서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 수석은 "아파트의 경우 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많은 정책 자금 대출이 있다"며, "청년들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구입해 살다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데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4 09:41
사진
최태원-노소영, 오늘 9440억 재상고 시한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이 최종 결론을 앞두고 있다. 파기환송심에서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 지급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재상고 시한이 임박하면서 양측의 재상고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재상고 기한은 이날 밤 12시까지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재계의 관심은 최 회장 측의 재상고 여부에 쏠려 있다. 판결 초기에는 재상고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막판까지 변호인단과 재상고 여부를 두고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판결 선고 직후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고 밝한 바 있다. 노 관장 측의 재상고 검토 여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 회장에게 판결 확정일 다음 날부터 모두 갚는 날까지 연 5%의 비율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최 회장이 시한 내 재상고를 하지 않으면 판결이 바로 확정되고, 다음 날부터 돈을 모두 갚을 때까지 연 5%의 지연 이자를 물어줘야 한다. 재산분할금 9440억 원을 기준으로 하면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에 달한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파기환송심에서도 SK㈜ 주식이 재산분할 대상이라는 판단이 유지된 만큼 재상고가 이뤄진다면 최 회장 측이 법률적 쟁점을 다시 제기할 가능성이 주로 거론된다.  최 회장 뿐 아니라 양측 중 한 쪽이라도 재상고 시 사건은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는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선 대법원 판결 취지를 충분히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을 심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다만 대법원은 사실관계를 다시 따지는 재판이 아니라 법리 오해 여부만 판단하는 법률심이라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100wins@newspim.com 2026-08-14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