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소방서가 28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울진군의 대표적 장시(場市)인 '울진바지게시장' 상인들과 유관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화재 예방과 방지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울진소방서는 상인들과 함께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건에 대한 논의 ▲시장 내 소방시설 속보기 오작동에 대한 대책 수립 ▲화재발생 시 상인회 중심 화재진압에 대한 대책 등을 공유했다.[사진=울진소방서] 2021.09.2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