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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늘 국가균형발전특위 출범...위원장에 송재호 의원

기사입력 : 2021년09월30일 08:58

최종수정 : 2021년09월30일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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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2시 출범식 및 간담회 개최
송재호, 대통령 직속 균형위원장 역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균형발전 추진을 위해 설립된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30일 출범식을 개최한다.

위원장은 지난 2018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역임했던 송재호 의원이 맡았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alwaysame@newspim.com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균형발전특위 출범식 및 2차 공공기관 이전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중 원내대표, 송재호 위원장과 우원식 특위 상임고문, 조오섭 특위 간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 특위 각 권역별 본부장들과 위원들도 함께 한다.

출범식 후 이어질 2차 공공기관 이전 간담회에는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인 이시종 충북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등도 참석한다.

특위 위원장인 송재호 의원은 1960년생 제주 출신으로 제주제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균형발전 전문가다.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국가균형발전위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등을 거쳐 2012년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중앙선대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지역발전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을 거쳐 21대 제주갑에서 당선됐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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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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