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사천시가 스마트도시에 걸맞게 드론을 이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사천시가 드론을 활용해 도로명 주소를 홍보하고 있다.[사진=사천시] 2021.10.01 news_ok@newspim.com |
사천시는 토지관리과 공간정보팀이 최근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및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에는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개장식 행사장에서 드론에 도로명주소 홍보 및 코로나19 '잠시멈춤' 플래카드를 매달아 상공을 비행시키면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도로명주소 홍보용 코로나19 위생키트 1500여개를 제작해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객, 전통시장, 시청 방문 민원인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 신청인 등에게 배부했다.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홍보하기 위한 이 위생키트에는 손소독젤, 항균티슈 등이 담겨져 있다.
향후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도로명주소 홍보용 코로나19 위생키트 500여개를 추가로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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