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 70여명의 직원과 의문경찰이 단체헌혈에 나섰다. 헌혈에 나선 이천식 서장은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2021.10.06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