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11월 15일부터 싱가포르와 트래블버블 시행…개별여행도 격리 면제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차접종도 인정…국내에서 접종받은 전 국민 적용
"해외여행 수요 대응…항공·여행업계 어려움 극복"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내달 15일부터 격리 없이 싱가포르 여행이 가능해진다. 단체여행은 물론 개인여행에 대해서도 격리 면제가 적용돼 관광 목적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싱가포르와 항공담당 장관 영상회의를 통해 '한-싱가포르 간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에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회의에는 노형욱 장관과 이스와란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이 참석했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여객기들이 멈춰 서있다. 2020.04.22 mironj19@newspim.com

이번 합의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양국 국민은 관광 목적으로 이동할 경우 격리 면제를 적용받는다. 특히 단체여행은 물론 개인여행 역시 허용 범위에 포함돼 트래블버블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트래블버블을 체결한 괌의 경우 단체여행에 대해서만 격리 면제를 적용했다.

양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사용승인을 내린 백신에 대해 격리를 면제하기로 합의했다. 여기에 교차접종도 인정대상에 포함,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모든 국민이 싱가포르 입국시 격리면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여행하는 경우 싱가포르 이민국 누리집에서 백신 면제 프로그램(VTP, Vaccinated Travel Pass)을 신청해야 한다. 입국 전 7~30일 전에 유효한 영문 백신접종증명서를 올리면 된다.

아울러 창이공항 입국 직후 검사비용을 사전 결제하고 싱가포르 입국을 위해 건강상태와 숙소 정보 등이 담긴 싱가포르 도착카드(SG Arrival Card)를 발급해야 한다. 이 밖에 ▲항공기 탑승 48시간 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 ▲유효한 비자 ▲3만싱가포르달러(약 2600만원) 이상 보장하는 여행자보험 가입 ▲동선관리 애플리케이션(Trace Together) 설치 등을 준비해야 한다.

싱가포르 도착 후에는 입국심사에서 ▲VTP ▲백신접종증명서 ▲PCR 음성확인서 등을 확인한 뒤 공항에서 PCR 검사를 진행한다. 이후 개인 교통수단 또는 택시로 지정 숙소로 이동, 약 24시간이 소요되는 음성 확인까지 단독으로 격리해야 한다. 백신을 접종하고 한국 체류 이력이 동일한 가족은 동반 격리가 가능하다.

싱가포르에서는 PCR 검사 등 해당국의 방역수칙을 이행하는 동시에 동선관리 앱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후 귀국할 때는 귀국편 항공기 탑승 72시간 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입국 후 1일차, 6일차(또는 7일차)에 PCR 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여행하는 사람은 해당국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뒤 한국행 항공기 탑승 72시간 이내 PCR 음성확인서와 3000만원 이상 여행자 보험을 준비해야 한다. 한국에 도착하면 백신접종증명서, PCR 음성확인서 등을 확인한 뒤 자가진단앱을 설치한다. 이후 사전 예약된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검체 채취(본인 부담) 후 숙소로 이동, 음성이 확인될 때까지 대기한다.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에는 입국 6~7일차에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합의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외에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방역당국과 조율을 거쳤다. 외교부는 한-싱가포르 예방접종증명서 상호인정'에 별도 합의해 양국이 격리 완화를 시행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한-싱가포르 간 합의는 동북아와 동남아를 대표하는 항공 허브국가 간의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한 것으로, 양국 간 신뢰의 상징"이라며 "개인 단위의 관광목적까지 적용대상을 확대해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에 부응하고 방한관광을 활성화해 국내 항공·여행업계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