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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0월 19일(화)

기사입력 : 2021년10월19일 05:00

최종수정 : 2021년10월19일 05:00

[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내부집무

<외교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2:00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석자 대상 외교부장관 주최 환영 오찬
15:30 제1차 재외국민보호위원회
-1차관
영국, 벨기에, 프랑스 방문(10.17.-23.)
-2차관
08:30 중대본회의

<국방부>
-장관
09:30 ADEX 2021 양자대담
14:00 법사위 국정감사
-차관
10:00 국무회의 대참

<통일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00 2021 DMZ 평화포럼 영상축사
-차관
내부집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0:30 여순사건 제73주기 합동위령제 및 추념식 (여수 이순신광장 전남 여수시 중앙동 383)
13:40 故 홍정운 군 사망사고 현장방문 및 해경 수사상황 보고 (이순신마리나 C포트 전남 여수시 웅천남2로 12)
14:00 현장분향소 헌화 (이순신마리나 C포트)
14:10 故 홍정운 군 유족 면담 (이순신마리나 회의실 전남 여수시 웅천남2로 12, 2층)

-원내대표
09:00 국정감사 대책회의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1:30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국방과학연구소)
15:00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공군 제17비행단)

<국민의힘>
-당 대표
10:00 제19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 송파구 올림픽로 240)

-원내대표
08:30 국정감사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정의당>
-대표
10:00 2022 대선, 한국사회 대전환을 위한 연속토론회 "한국사회 10년의 설계도"(국회 본관 223호)

-원내대표
10:00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공정거래위원회 진정 제출 기자회견(국회 정문 앞)
14:00 디지털플랫폼 독과점 횡포 방지를 위한 토론회(본관 223호)

<열린민주당>
-당대표
10:00 법사위 국정감사(법제처) (본관 406호)
14:00 법사위 국정감사(군사법원) (본관 406호)

-원내대표
10:00 교육위 국정감사(호남권, 영남권, 제주권 대학 및 대학병원) (본관 522호)

<국민의당>
-당대표
20:0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소통 라이브> (26화)

-원내대표
통상일정

<국회 국정감사 일정>
10:0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제처, 군사법원)
10:00 국회 교육위원회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제주대학교 경북대병원 경북대치과병원 부산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 경상국립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
10:00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과학연구소, 공군 제17전투비행단)
10:0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특별시, 서울경찰청)
10:00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방송교류재단 언론중재위원회 국립발레단 국립극단 국립국어원 국립국악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관광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주) 한국문화정보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10:00 국회 농림수산식품해양수산위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수협은행 포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어촌어항공단)
10:00 국회 보건복지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아동권리보장원)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공개 일정 없음.

<원희룡>
(07:40)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생방송)
(12:00) 채널A <뉴스A LIVE> (생방송)
(18:07) MBN <뉴스와이드> (생방송)
(19:15) CBS라디오 <한판승부> (생방송)

<홍준표>
10:50 jp희망캠프 충남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및 천안 당원인사(국민의힘 충남도당 4층)
13:30 충남 아산갑 당원인사(아산시 번영로 101, 이명수 국회의원 사무실)
15:10 충남 홍성 당원인사(홍성읍 홍성천길 150 홍문표 국회의원 사무실)
16:40 충남 서산 당원인사(서산시 고운로 147 성일종 국회의원 사무실)

<안철수>
20:0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소통 라이브> (26화)

<윤석열>
-10:00 해운대(을) 당협 방문(김미애 의원 지역구)(부산 해운대구 재반로 95-1)
-11:00 해운대(갑) 당협 방문 (하태경 의원 지역구)(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802)
-12:10 부산개인택시조합 간담회 후 비빔밥 오찬(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399)
-14:00 국민캠프 경남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경남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275 4층) / 백블

<유승민>
- 08:30~09:10 대구 동화사 방문
- 10:00~12:00 <아시아포럼21>* 초청 토론회(호텔 수성)
- 13:30~14:10 대구 달성군 당원협의회(추경호 의원) 방문
- 15:00~15:40 경북 영천시·청도군 당원협의회(이만희 의원) 방문
- 16:40~17:20 경북 포항북구 당원협의회(김정재 의원)
- 17:40~18:20 경북 포항남구울릉군 당원협의회(김병욱 의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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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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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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