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50박스를 곡성군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한 농산물 꾸러미는 농가에서 생산한 사과와 감자, 햇고구마 등 농산물과 즉석식품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이성재 지부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 2021.10.27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