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안철수 "홍준표와 9월에 만난 적 없다…국민의힘 후보와 접촉 안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철수로 단일화 해야 시대교체 가능"
"이재명, 단군 이래 최대 범죄자·무능"
"국민의힘 경선, 네거티브·발목잡기 난무"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지난 9월에 만났다고 한 것에 대해 "지난해 9월을 말하는 것 같다"며 "(국민의힘) 경선을 시작한 이래로 어떤 후보들도 만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안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힘 최종 경선에 있는 네 분 모든 후보들께서 저와의 우호적인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제1야당 후보가 승리한다고 하면 그 자리에 신 적폐가 될 가능성, 그런 적폐 교대가 계속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대 교체를 위해서는 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1.11.01 leehs@newspim.com

홍 후보는 전날 같은 라디오에 출연해 안 대표와 9월에 만났으며, 안 대표가 야권이 분리돼서 출마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한 것에 동의했다고 했다. 아울러 합당이 아닌 가치 동맹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이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안 대표는 "그런 기억은 없다"며 "그렇지만 지금 정권교체를 위해서 제1야당 후보가 되신 분이 양보를 해 주신다면, 충분히 압도적인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안철수로 단일화하는 것만 받겠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게 해줘야만 정말 시대 교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안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의 경선에 대해 독설을 쏟아냈다.

그는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단군 이래 최대의 비리이자 범죄행위"라고 맹비판했다.

안 대표는 "우선 도덕성이 가장 큰 문제 아니겠나"라며 "대장동 사태의 가장 큰 문제는 천문학적인 이익을 특정 민간에게 몰아준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어 "그건 분명한 사실로 남아 있는데, 만약 (이재명 후보가) 이것을 몰랐다고 하면 이건 단군 이래 최대의 무능"이라고 일갈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대해서도 미래 담론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능력이나 도덕성 부분에서 국민들의 기대에 못 미친다"며 "여러 가지 여론조사에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이 더 많은데도 1대1로 후보 간에 붙여보면 지는 결과들이 나오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안 대표는 누가 국민의힘 후보가 됐으면 좋겠냐고 묻자 "그런 특별한 선언은 없다"며 "다만 과연 어떤 분이 각료로서 적합한 분일지 보고 있다"고 완주 의사를 확고히 했다.

안 대표는 지난 1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 그의 세 번째 대선 출마 선언이다.

안 대표는 대선 출마 이유에 대해 "나쁜 놈, 이상한 놈, 추한 놈밖에 없어서 도대체 찍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 말씀들을 하신다"며 "네거티브, 과거 발목잡기가 아닌 우리가 어떻게 생존하고 뭘 먹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미래담론을 중심에 두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그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대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번복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서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제가 (대선에) 안 나왔으면 하고 너무나 간절하게 바라시는 분들의 주장인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