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도심 최중심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이 11월 중 홍보관을 열고 공개한다.
4일 시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은 평택 구 군청부지에 들어서며 아파트,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 조감도[사진=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 2021.11.04 krg0404@newspim.com |
규모는 지하 5층 ~ 지상 45층, 5개 동으로 시설 별로는 아파트는 4개 동에 전용면적 84~166㎡, 총 996세대이다. 타입별 세대 수는 △84㎡A 324세대 △84㎡B 332세대 △84㎡C 250세대 △108㎡ 82세대 △166㎡ 8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판매시설은 오피스텔 동 저층부에 스트리트몰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 관계자는 "평택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로 신규 단지에 대한 관심도 상당해 이번 단지 역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평택 도심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해 누구나 부러워할 수 있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사업지 현장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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