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토요일인 6일은 일교차가 큰 가을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약한 비가 올 전망이다.
5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경남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가 되겠다.
최저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1도 ▲대구 8도,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광주 22도 ▲대구 20도 등 5일과 비슷해 일교차가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며 서울·경기도·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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