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48명·경기 703명·인천 161명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위드코로나 시행 일주일 째인 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24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04명, 해외유입 사례 20명 등 22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7만9935명이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10.04 nulcheon@newspim.com |
지역별로는 서울이 84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703명 ▲인천 161명 ▲경북 94명 ▲충남 66명 ▲대구 55명 ▲충북 54명 ▲경남 46명 ▲강원 42명 ▲부산 40명 ▲전남 31명 ▲대전 23명 ▲전북 22명 ▲광주 20명 ▲제주 14명 ▲세종 2명 ▲울산 1명 등이다.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405명으로 전날보다 6명이 줄었다. 밤사이 사망자 1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967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는 6만2685명이 추가됐다. 인구대비 접종완료율은 76.6%이며 누적 접종완료자 수는 3932만7996명이다. 18세 이상 접종완료율은 89.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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