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누적 2210명 중 60명 관리중"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5명 증가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5명이며, 누적확진자는 2110명"이라고 밝혔다.
[고양=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30세 미만 군 장병 88%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국방부가 밝힌 24일 경기 고양시 육군 9사단(백마부대)에서 장병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6.24 photo@newspim.com |
추가 확진자는 육군 군무원 1명과 해병대 간부 1명, 육군 간부 1명, 육군 병사 1명, 국직부대 병사 1명이다. 경기도 고양·남양주·충남 논산 육군 부대와 경북 포항 해병대 부대, 부산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한 명씩 나왔다.
5명 추가 확진자 모두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내 돌파감염 사례는 405명으로 늘었다.
군 2110명 가운데 치료 및 관리 중인 확진자 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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