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후원금 1800만원을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 기탁했다.
17일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후원금 1800만원을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 기탁했다. [사진=대전시] 2021.11.17 gyun507@newspim.com |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춘우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장과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이 대전시청을 방문해 김장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된 후원금은 1800만원으로 김장 김치 600박스 제작 가능한 비용이다.
연합회는 오는 20일 자원봉사연합회 무료급식소에서 김치를 만들어 산성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400박스)과 차상위계층(200박스)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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