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양산시는 양산사랑카드와 배달양산의 할인이벤트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산시청 전경[제공=양산시] 2020.02.17. psj9449@newspim.com |
우선 12월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지급 한도액은 50만원까지로, 포인트는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맞이 70만원 한도 상향으로 190억원의 초과발행실적을 보임에 따라, 12월에는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포인트 혜택은 종료된다.
배달양산에서는 12월 이벤트로 초성퀴즈 이벤트를 2차례 진행하고, 출시이후 11월말까지 주문금액 많은 20명을 2021년 배달양산 VVIP로 선정해 2만원의 쿠폰을 지급한다. 배달양산 최애(愛) 시민들에게는 매월 주문횟수로 산정한 등급에 따라 최대 10장의 할인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시와 운영사(코나아이)는 배달양산 이용 활성화를 위해 12월 9일부터 이틀간 이마트 등에서 캠페인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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