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가 30년의 역사를 이어온 전통명가를 발굴해 소상공인들의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선성된 전통명가는 현대칼라, 쌍용반점, 계곡가든이고, 군산 명예전통명가는 바게뜨과자점, 우리기획, 군산실비횟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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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통명가 발굴 안내[사진=군산시]2021.11.30 lbs0964@newspim.com |
군산 전통명가와 명예전통명가는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동일 업종을 영위한 소상공인과 가업승계자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군산 전통명가로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현판 부착과 함께 홍보 마케팅과 컨설팅, 업체 당 700만원의 경영환경개선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명예전통명가로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현판 부착과 홍보마케팅과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군산 전통명가 11개소를 선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5개소를 포함해 올해까지 22개소를 선정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