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022년 5월 열리는 '제30회 전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200만 전남도민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할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으로 전남도와 개최지인 순천의 상징물과 연계성을 고려해 화합과 단결을 나타내면서 성공기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내용을 주제로 한다.

응모기간은 내년 1월 4일까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위원회에서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공감(친근)성, 독창성 등 4개 항목을 중점으로 심사해, 5개 부문별 당선작 및 가작을 선정한다.
총 9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