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대학교는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 사업단이 2021년 연차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청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사업단은 사업의 핵심 추진기구인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CIPC)를 구축했다.
[사진=청주대] 2021.12.06 baek3413@newspim.com |
학칙기구화와 별도의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사업 추진력과 전문성을 확보해 지식재산(IP)교육과 IP 인식 제고의 중부권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는 부전공 개념의 창의발명&지식재산 전공트랙을 개설해 공학계열 5개, 비공학계열 3개의 전공이 참여하는 전공연계 IP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교수 및 지역을 대상으로 2020년도부터 2년 동안 25개의 IP 인식제고와 확산 프로그램의 내실화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