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안성몽실학교 백호관에서 안성시 범교육혁신위원회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범교육혁신위원회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주요 사업 논의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성시] 2021.12.08 krg0404@newspim.com |
이날 회의는 성과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분과별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발굴된 정책사업 등이 논의됐다.
또 인공지능 전문가 조성배 교수를 초청해 '미래교육을 위한 인공지능이'란 주제로 역량강화를 위한 강연회도 열렸다.
김보라 시장은 "한 해 동안 제안해 주신 좋은 의견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사업이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출범한 안성시 범교육혁신위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4개 분과 8개의 정책사업을 발굴해 관내 학생들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정책에 대해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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