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등 중부권에서도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전 도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BGF가 운영하는 헬로네이처는 중부권으로 새벽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중부권 지역은 ▲천안 ▲아산 ▲청주 ▲대전 ▲세종 등이다.
[사진=BGF] 신수용 기자 = 2021.12.13 aaa22@newspim.com |
헬로네이처는 친환경 배송 서비스인 '더그린배송'을 중심으로 자정까지 주문하면 오전 7시전까지 상품이 집 앞에 배송되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헬로네이처의 새벽배송은 평일과 주말 모두 이용 가능하다.
그동안 헬로네이처는 경기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서울와 경기 등 수도권 전역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새벽배송 서비스 지역 확대로 중부권에 거주하는 소비자들도 밤 12시 전에 주문하기만 하면 다음날 출근 전 집으로 배송된 전국 각지 맛집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헬로네이처는 새벽배송 서비스 확대를 위해 CJ대한통운과 연계하여 물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물류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배송의 퀄리티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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