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4일 연말을 앞두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과 장학기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가스안정공사는 이날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함께하는 활력충전' 행사를 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회복을 돕기위해 덕산읍과 맹동면에 각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혁신도시 내 서전고와 서전중 등 6개 학교에 600만원(학교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임해종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