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의 촘촘한 복지행정이 모범이 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오른쪽 세 번째)이 보건복지부 주관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부문에서 받은 대상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12.15 news2349@newspim.com |
시는 14일 보건복지부 2021년 복지행정상 수상식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와 복지자원을 고려해 지자체 실정에 맞도록 수립하는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이행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기관을 발표하고 있다.
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및 민관협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창원시 복지정책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고독사 없는 행복 창원만들기 프로젝트, 노인일자리 확대, 여성 안전망 확충 등 지역사회가 추구해야 할 사회보장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해 지역복지가 발전 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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