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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대위 '코로나 비대본' 확대개편…"의료방역·손실보상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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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본부장, 이학영·김민석 부본부장
"이재명 후보 발맞춰 비상대응체제 전환"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박서영 인턴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대책위원회 코로나19 상황실을 비상대책본부로 확대개편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일일 점검하고, 위·중증환자 발생현안과 병상확보 상황 등 을 살피겠다는 방침이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이재명 후보에 발맞춰 민주당은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14 leehs@newspim.com

윤 원내대표가 비상대책본부장을 맡고,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을 부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김성주 보건복지위 간사와 김성환·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각각 긴급방역대응·소상공인지원·생활안심대책반장을 맡는다. 긴급방역대응반은 의료방역, 소상공인 지원반은 손실보상, 생활안심대책반은 교육·문화분야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위 소속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코로나 상황실장을 맡는다. 

윤 원내대표는 "비대본은 위·중증환자 발생 현안과 의료인력 및 병상확보 상황을 살피고, 코로나19 상황을 일일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또 "방역 현장에 장기간 피로에 지친 인력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런 인력난 해소와 함께 방역과 거리두기에 협조하는 소상공인 지원대책도 시급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즉각 행동하겠다"며 "첫 대책으로 우리 당은 감염병긴급대응기금설치를 추진하겠다. 병원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을 위한 감염병긴급대응기금을 설치해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금융지원, 지역화폐 등 내년도 소상공인 대책과 함께 총 100조원 규모의 코로나 재정대책을 세우겠다"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국가재정법과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라며 "당내 논의를 위한 당론 추진 절차도 밟겠다"고 했다. 손실보상법 개정과 백신국가책임제도 논의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민생과 방역의 발목 잡은 것과 같다"며 "국민의힘은 소상공인 현장에 윤석열 후보를 보내고 있는데 당당하게 소상공인들을 만나려면 우선 국회일정 협의에서부터 나서줘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선 "토론을 할때마다 윤석열 후보의 새로운 밑바닥이 드러난다"고 직격했다. 그는 "어제 관훈토론회서 윤석열 후보는 월 150만원만 줘도 일하겠단 사람많다, 그걸 못하게하면 어떻게 하나라며 헌법이 정한 최저임금제를 위협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윤석열의 대한민국은 120시간 노동에 150만원 월급, 이게 윤석열의 대한민국이냐"며 "청년들은 열정페이를 극혐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후보로서 과연 상식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학력위조 의혹에 대해선 "윤 후보도 부인의 사문서 위조 혐의를 인정했다"며 "전체적으로 허위가 아니라고 하면서 부분적으로, 또 상당부분 진실이라고 하는 것을 (윤 후보가) 인정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그냥 결혼전의 일, 또는 전체적으로 허위가 아니므로 지나칠 일이라고 봐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의 부인에 대해서 굉장히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가져왔다"며 "과연 김건희씨가 퍼스트레이디가 된다면 우리 국민은 그분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겠나. 청년들은 청년 실업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허위이력서 작성하는 법을 배워야하는 것 아닌가 생각 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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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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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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