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7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58명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1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5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12.17 nulcheon@newspim.com |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전날(16일) 2504명보다 46명 적지만, 1주일 전(10일) 2217명보다는 241명이 많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869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 3166명으로 첫 3000명대를 기록했다.
1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869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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