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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내년 목표 경제성장률 3.1%…경제정상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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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
"적극적 재정기조…지출 8.9% 확대"
"115조원 규모 투자프로젝트 추진"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목표 경제성장률을 3.1%로 잡고 경제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2022년은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 코로나 이후 아젠다를 본격 추진하는 시기, 현 정부와 다음정부에 걸친 경제운용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한해"라며 "내년 경제정책방향 목표를 위기를 넘어 완전한 경제정상화와 선도형 경제기반 공고화라는 2가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상궤도로의 복귀, 민생경제 회복, 리스크관리 강화 성장동력 보강 그리고 미래과제 선제대응 이라는 5가지 카테고리에 내년도 주요 정책과제들을 배치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내년 우리경제 성장률은 3.1%, 수출은 금년 역대 최고치를 넘어 6600억달러 수준을 목표로 했으며, 고용목표는 28만명, 물가는 올해(2.4%)보다 다소 완화된 2.2%로 전망했다"고 강조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1.12.20 jsh@newspim.com

먼저 홍 부총리는 "경제 정상궤도로의 복귀·도약을 위해 거시경제 정책수단을 조화롭게 운영하면서 동시에 소비·투자·수출 등 부문별 활력을 각별히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적극적 재정기조(총지출 8.9% 확대)를 견지하고 코로나 위기시 취한 한시적 금융조치는 질서있게 정상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내년 경제정상화 과정에서 내수진작이 중요한 만큼 추가소비 특별공제제도 연장 등 소위 '상생소비진작 3종세트'를 통해내수회복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내국인 면세점 구매한도 5000달러 제도도 폐지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내년 정부∙공공∙민간의 대규모 투자프로젝트 규모를 115조원까지 확대해 이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핵심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반도체·배터리 등 분야의 65개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 세제금융 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도 했다. 내년 수출과 관련해서는 "올해 역대 최고치를 넘어 내년 무역규모가 약 1조3000억달러 달성되도록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60조원 넘는 수출금융 지원과 함께 현장의 물류애로 해소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생경제 회복지원을 위해 홍 부총리는 "소상공인 집주지원과 우리사회 안전망보강, 민생물가 안정 및 코로나 이력현상 최소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발표한 320만명 대상 3조2000억원의 방역지원금 지원은 물론 또 다른 3조2000억원 규모의 손실보상, 방역물품 현물지원 등 3대 패키지를 최대한 신속히 병행 지급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최저 1% 초저금리 융자자금 35조8000억원도 차질없이 공급하고 관광∙체육∙문화시설 등에 대해서는 4조6000억원 규모 맞춤형 지원을 신속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내년 물가는 올해(2.4%)보다 낮은 2.2% 수준에서 관리되도록 집중 관리하겠다"며 "이를 위해 부처책임제를 도입하고 원자재, 농축산물 등 주요 품목별 수급안정대책도 세심히 마련해 물가불안 심리를 확실히 차단토록 총력 경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내외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홍 부총리는 "가계부채와 부동산문제, 한계기업 문제, 대외적으로 글로벌 가치사슬(GVC) 공급망 교란 및 대외금융 리스크 등에 대해 보다 촘촘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가계부채의 경우 4~5% 증가율 선에서 안정 관리하고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정책서민금융을 10조원 이상 공급하고, 햇살론 개인별 한도도 500만원 상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 내년 부동산시장과 관련해 홍 부총리는 "확실한 시장하향 안정이 목표"라며 "이미 발표한 주택공급대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인기가 컸던 사전청약은 당초 6만2000호에서 6만8000호로 늘리고 속도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내년 임차료를 5% 이내로 인상하는 상생임대인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 비과세 특례 적용요건 완화라는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내년 상반기 중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신청 및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도 적극 추진한다. 

이어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내년도 33조원 규모의 재정도 투입하고, 4조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펀드도 신규 조성한다"고 밝혔다. 벤처・창업분야는 민간 중심 생태계로 재편한다. 특히 비상장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 도입, 스톡옵션 개편 등과 함께 적극적 규제완화, 중간회수펀드 신규조성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홍 부총리는 "탄소중립 목표이행을 위해 내년 11조4000억원 규모의 재정투자와 온실가스 감축경로 마련 등 후속조치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노력을 차기·추가 배출권 할당에 반영하는 방안도 계획돼 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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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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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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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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