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위한 도쿄전력의 실시계획 변경인가안 제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안전성 검토팀을 통해 해당 변경인가안에 대한 안전성 검토에 즉시 착수하는 한편,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심각한 유감 표명과 함께 독립적이고 투명한 심사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2021.12.21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