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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일 만에 손 잡은 이재명·이낙연, 국가비전통합위 함께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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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중구 식당서 1시간 20분 오찬 회동
이낙연 "민주당 승리 위해 이재명과 노력할것"

[서울=뉴스핌] 박서영 인턴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경선 이후 껄끄러운 관계를 청산하고 원팀 선대위 활동에 나섰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선대위 내 '국가비전통합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약 1시간 20여분 동안 만나 오찬을 함께 하며 민주당의 대선 전략 및 방향성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23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1.12.23 photo@newspim.com

1시간 20분가량의 회동을 마친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손을 굳게 잡으며 대선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국가비전통합위를 이 후보와 제가 공동위원장으로 운영하게 됐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이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 전 대표는 차기 민주정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가 부족한 점이 많은데 대표님이 잘 도와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제가 활동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후보나 당과 다른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며 "이 후보도 그 부분을 수용하겠다고 했다"고 했다.

국가비전위원회는 코로나19 극복과 양극화 완화 그리고 복지 강국으로의 발전을 위한 아젠다(의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배석했던 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두 사람은 내년 20대 대선에서 국민의 재신임을 얻어 4기 민주정부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측 지지자들의 갈등으로 잠정 중단됐던 당 게시판도 재개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경선 당시 있던 당내 갈등은 어쩔 수 없는 과정이었다. 이제는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당 게시판 재개와 함께 다양한 실효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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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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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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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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