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체육회 국민체력100 대전체력인증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한 2021년 체력인증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전국 2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체력인증센터는 온라인 운동교실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에서도 시민들의 체력향상에 노력해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체육회 로고 [사진=대전시체육회] 2021.12.27 gyun507@newspim.com |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해 체육복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체력인증센터는 갈마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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