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1일 오전 7시 48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돌입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자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1곳의 소방력이 대응하며 대응2단계는 인근 소방서 2~5곳의 소방력이 같이 동원된다.
불길이 거세지며 인근 천안시에서도 화재가 목격되고 있다.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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