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누적 3311명 중 240명 치료중"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8명 증가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확진자는 8명이며, 누적확진자는 3311명"이라고 밝혔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16일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1.12.16 [사진=국방일보] |
추가 확진자는 육군 5명(간부 3, 병사 1, 상근예비역 1), 해군 간부 1명, 공군 간부 1명, 국직부대 간부 1명이다.
신규 확진된 8명 중 7명은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 누적 돌파감염자는 1507명(45.5%)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 3311명 중 치료 및 관리중인 환자는 2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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