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신한라이프는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 금융컨설팅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라이프가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젊고 활동적인 설계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성대규(오른쪽에서 세번째) 신한라이프 사장과 이지만(왼쪽에서 세번째)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1.05 204mkh@newspim.com |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신한-연세 금융컨설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보험영업 경력 2년 이하 보험설계사(FC) 가운데 50명을 선발해 10주 동안 ▲금융 ▲세무 ▲경제 ▲마케팅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과정을 수료한 설계사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보험업계를 이끌어갈 신한라이프 설계사만의 일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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