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0일 확진판정을 받아 영남대학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A씨가 증상이 악화돼 이달 5일 사망했다.
또 이달 1일 양성판정을 받은 B씨가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증상이 악화돼 닷새만인 이달 5일 숨졌다.
이들은 모두 백신 접종 완료자이다.
대구지역의 코로나19 입원 치료환자 누적 사망자는 362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2.01.0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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