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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건단련 회장 "코로나 위기 속 희망 만드는 한 해 되자"

기사입력 : 2022년01월06일 16:33

최종수정 : 2022년01월06일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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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단련, 2022 임인년 '건설인 신년인사회' 개최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 위기 지속과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위기 속에 희망을 만드는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상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사진=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김 회장은 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2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개최한 행사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서 규모와 인원을 최소화했고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했다.

김부겸 국무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이헌승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응천 의원, 송석준 의원, 김교흥 의원, 강준현 의원, 및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250명이 참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해 그간 건설업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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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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