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이천시가 한국전력공사 지중화 공모사업에 고속터미널사거리~새설봉사거리의 남천로와 아미타운삼거리~아미리 653-8번지의 경충대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청 [사진=이천시청] 2022.01.07 observer0021@newspim.com |
7일 이천시에 따르면 남천로 1km 구간과 경충대로 0.36km에 대해 올해 실시설계 및 인허가를 추진해 오는 2024년까지 전봇대를 제거할 계획이다.
엄태준 시장은 "지난해 선정된 분수대오거리 주변 4개소에 이어 올해에 시가지 2곳이 선정됐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시내 보도환경을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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