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1/7 중국증시종합] 새해 첫 주 하락 마감, 창업판 3100선 붕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주 3대 지수 4거래일 연속 하락
창업판 0.98%↓
중의약·메타버스·리튬 등 약세
상하이·선전 거래액 6거래일째 1조 위안선

상하이종합지수 3579.54 (-6.54, -0.18%)

선전성분지수 14343.65 (-85.86, -0.60%)

창업판지수 3096.88 (-30.60, -0.98%)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7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하며 2022년 첫 주(1월 4~7일) 4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 내린 3579.54포인트를, 선전성분지수도 0.6% 하락한 14343.6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는 0.98% 떨어진 3096.88포인트로 31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2072억 위안으로 작년 12월 30일부터 6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웃돌았다.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93억 35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2022년 첫 주 외국인 순매수액은 62억 위안을 넘어섰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월 7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최근 눈에 띄는 강세를 나타냈던 중의약, 메타버스, 밀키트 테마주가 약세를 연출했고 전날 반등했던 리튬 관련주도 또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중의약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정화제약(精華製藥·002349) 등 종목이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홍일제약(300026)이 14% 가까이, 옥화제약(002107)이 10% 가까이 급락 마감했다. 뚜렷한 악재 없이 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농업, 제약, 주류 등 섹터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식품음료, 자동차, 물류 등 섹터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부동산 개발 섹터는 눈에 띄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신화연문화관광(新華聯·000620), 태화그룹(泰禾集團·000732), 가개성(嘉凱城·000918)이 상한가 마감했고 중국만과(萬科A·000002)도 4% 가까이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부동산 우량 기업이 부실 부동산 업체의 우량 프로젝트를 인수할 경우, 이와 관련한 대출에 대해서는 '3가지 레드라인(三條紅線)'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해당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3가지 레드라인은 중국 규제 당국이 부동산 시장 버블과 부동산 개발 업체의 급격한 채무 규모 확대를 막기 위해 내놓은 레버리지 제한 규정이다. 즉, △ 선수금을 제외한 자산부채율 70% 미만 △ 순부채율 100% 미만 △ 단기차입금 대비 보유현금 비율 100% 이상 등 3가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부동산 개발 업체가 추가적으로 자금 조달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작년 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과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금융 기관에 부동산 프로젝트 인수에 관한 대출 업무를 전개해, 부동산 우량 기업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부동산 업체의 우량 프로젝트를 인수하는 데 대해 중점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코로나19 진단 테마주의 상승세도 돋보였다. 장쑤 바이오퍼펙터스 테크놀로지스(碩世生物·688399)가 9% 이상, 만부바이오테크(萬孚生物·300482)가 7% 가까이, 구안의료기(九安醫療·002432)와 저장 오리엔트 진 바이오테크(東方生物·688298)가 6% 이상 상승 마감했다.

증권시보(證券時報)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지시간 기준 6일 0시부터 24시까지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에 걸린 신규 확진자가 116명에 달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

디지털화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당국이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의 기점으로 설정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 임박과 함께 최근 디지털화폐 테마주의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6일 중국 당국이 소매 거래, 각종 생활요금 납부, 정부의 행정 서비스 등 영역으로 디지털 위안화의 시범적 사용 확대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는 소식이 상승 재료가 됐다.

대표적으로 어은과기(禦銀股份·002177)가 9% 이상, 신개보전자(新開普·300248)가 7% 가까이, 디지털 차이나 인포메이션 서비스(神州信息·000555)와 초천용(楚天龍·003040)이 6% 이상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중앙아시아 최대 산유국인 카자흐스탄의 대규모 시위 발생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 섹터가 들썩였고 보험, 은행, 철강 등 섹터도 상승세를 연출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