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북한이 11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노동신문] 2022.01.06 oneway@newspim.com |
군 당국은 일단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일반적으로 탄도미사일로 판단할 경우 언론에 신속히 공개하고 있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도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
이날 발사는 북한이 지난 5일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주장)을 발사한 지 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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