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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월 12일 (화)

기사입력 : 2022년01월12일 06:12

최종수정 : 2022년01월12일 06:12

[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12:00 종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본관)


<통일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내부집무


<외교부>

주요 일정 없음


<국방부>

-장관

09:00 디펜스 2040 컨퍼런스

-차관

내부집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10:00 중앙위원회

10:30 경북독립운동기념관 1000인 추모비 참배 (독립운동기념관 경북 안동시 임하면 경동로 2034-1)

11:00 경북도당 선대위 출범식 (백하구려 경북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35)

16:00 대구시당 선대위 출범식 (대구 엑스코 그랜드볼룸 대구 북구 엑스코로 10, 3층)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10:00 중앙위원회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30 한국노년단체총연합회 출범식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3차회의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6:00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생활안심대책반 현장방문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회의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82 광산빌딩 3층)

<국민의힘>

-당 대표

07:35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전화인터뷰(FM 94.5MHz)

19:45 2022 LCK 스프링 개막전 관전(롤파크,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 타워1 3층)


-원내대표

14:00 대검찰청 항의방문(서초구 반포대로 157)

18:25 CBS라디오 <한판승부> 출연(FM 98.1MHz)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16:00 선거대책본부장 주재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국회 본관 228호)


<정의당>

-여영국 총괄상임선대위원장

통상업무


-배진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10:00 기업은행 노동조합 대의원대회/기업은행 본점 대회의실(서울 중구 을지로 79)

13:30 공공의료 강화 - 공공임상교수제도 정책토론회/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열린민주당>

-당대표

통상일정


-원내대표

통상일정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07:00 제20대 대선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G5를 향한 과학기술중심국가전략>(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3층 그랜드볼룸/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53)

14:00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방문 간담회(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20:0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소통 라이브> 제82화


-원내대표

09:30 전북일보 신년하례 차담회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 

11:00 KBS 전주방송총국 신년하례 차담회 (전북 전주시 완산구 마전중앙로 30)

12:30 전북CBS라디오 <컴온라디오 김도현입니다> 생방송 출연 (FM 103.7 MHz)

14:00 전주MBC 신년하례 차담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선너머1길 50)

15:00 JTV 전주방송 신년하례 차담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정여립로 1083)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일정 없음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14:15 10대 그룹 CEO 토크: 넥타이 풀고 이야기합시다(경총회관 5층 ,서울 마포구 백범로 88 - 유튜브 LIVE)


<윤석열>

11:00 게임산업 발전 공약(불합리한 규제 정비 및 사용자 권익 보호) 발표 (당사 3층 브리핑룸)

14:00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A,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19:45 2022 LCK 스프링 개막전 관전(롤파크,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 타워1 3층)


<심상정>

10:00 그린경제 현장방문/재생에너지 모듈 및 설비업체 '신성 ENG'(용인시 처인구 완장천로 448-35)

14:30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프레스센터)

19:00 채널A 뉴스A 출연


<안철수>

07:00 제20대 대선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G5를 향한 과학기술중심국가전략>(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3층 그랜드볼룸/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53)

14:00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방문 간담회(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20:0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소통 라이브> 제82화


<김동연>
07:50 <라디오 출연 :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KBS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한국방송공사)

20:00 <유튜브 출연 : 김동연과 청백대전(청년 100인 대화의 전당)>(유튜브 김동연TV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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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 尹 구속적부심 18일 오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특검(특별검사)'의 재구속 적법성 여부가 오는 18일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형사9-2부(재판장 류창성)오는 18일 오전 10시15분 윤 전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진행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전 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윤 대통령 측은 "적부심의 일반적 법리인 구속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위법·부당하다는 점을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지난 6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다음 날 새벽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법원은 구속적부심사 청구가 접수된 후 48시간 이내에 피의자를 심문하고, 증거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hyun9@newspim.com 2025-07-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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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임명' 딜레마 빠진 대통령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보좌진 갑질' 의혹과 해명 번복, 임금 체불 논란 등이 이어지며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 원칙과 여성 내각 구성이라는 정치적 목표 사이에서 셈법이 복잡해진 분위기다. 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지난 15일 마무리됐지만, 논란은 오히려 커졌다. 국회 보좌진들 사이에선 익명 폭로가 이어지고, 여성단체들까지 "사퇴해야 한다"는 성명을 잇달아 내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도 부담을 토로하는 기류가 감지된다. 그럼에도 대통령실은 결정을 미루고 있다. 남은 청문회 과정을 모두 지켜본 후 종합 판단하겠다는 게 현재까지 대통령실 입장이다. 내부적으로 '임명 강행'과 '철회' 사이에서 득실 계산이 한창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세계정치학회(IPSA) 서울총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14 photo@newspim.com ◆ 여성 인재 중용 기조...정치적 부담 상존 임명을 강행할 경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여성 인재 중용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 대통령은 내각 여성 비율을 30% 목표로 한다고 공언했으며, 여성가족부를 존치한 배경에도 그 같은 상징성이 깔려 있다. 실제로 강 후보자 외에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 여성 후보자들이 줄줄이 청문회에 오르면서, 한 명의 낙마가 전체 균형을 흔드는 도미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정치적 부담도 고려 대상이다. 강 후보자는 현직 국회의원이다. 만약 청문회를 거쳐 낙마할 경우, 이는 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2000년 이후 사실상 처음 있는 '현역 의원 낙마' 사례가 된다. 이는 청문회 제도와 야당의 검증력을 키워주는 반면, 여당에겐 타격이 될 수 있다. 임명을 강행할 경우의 리스크도 작지 않다. 무엇보다 시민사회와 보좌진들 사이에 형성된 비판 여론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도덕성과 인사 기준 자체에 흠이 날 수 있다. 강 후보자는 앞서 '사적 지시는 없었다'는 취지로 부인했으나, 이후 공개된 텔레그램 메시지로 거짓 해명 논란이 일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 '버티기 인사' 반복시 내각 전체 불신 확산 우려 또한 임명 강행은 향후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에도 불똥을 튀게 할 수 있다.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버티기 인사'를 반복하면, 결국 전체 내각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게 일부의 우려다. 대통령실은 16일 이후 여론 흐름 등을 토대로 강 후보자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방침이다. 일각에선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까지 모두 지켜본 뒤, 장관 인선을 '패키지'로 정리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권 초반 인사를 둘러싼 시험대에서 이 대통령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강 후보자의 임명은 단순한 인사 문제를 넘어, 여성 인재 정책과 인사 기준, 여당 내 권력구도와도 맞물린 상징적 분기점이 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모임인 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강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에게 보좌진은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의정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파트너이자 국민과 국회를 잇는 다리"라며 "그런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적 자세조차 결여된 것이라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parksj@newspim.com 2025-07-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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