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응, 대학에 협조 요청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대학 총장들과 신년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유 부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해 안전하고 원활한 학사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학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21.12.23 hwang@newspim.com |
또 학령인구 감소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위기에 처한 대학을 위해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 강조하고, 정부의 주요 지원 정책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 부총리는 "고등교육 재정의 지원 방식을 효율화해 대학이 미래인재 양성의 산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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