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경품 증정...후원사 상품 판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까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롯데홈쇼핑은 동계올림픽 개막 전날인 3일부터 폐막일인 20일까지 전 채널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공식 후원사들의 상품도 판매한다.
[사진=롯데홈쇼핑] 신수용 기자 = 2022.02.03 aaa22@newspim.com |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1만 명에게 최대 1만원 상당의 '파이팅 쿠폰팩'을 지급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노스페이스 등 공식 후원사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는 6일까지는 전야제와 개막 특집으로 TV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 적립금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 생방송 중 응원 영상과 쇼호스트 멘트를 통해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하는 주요 경기 시간대에 남성 고객과 간편식 수요를 겨냥해 인기 가전을 비롯한 식품과 남성 패션 상품들을 집중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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